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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00인의 큐레이션 : 내 인생의 책] #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7:10

    밤여름 항시 한번 올려다보기 힘든 날들이었다. 어릴 적 틈만 나면 올려다본 별을 잊고 살아가던 어느 날 밤 여름 항시 별을 찾았고 별은 늘 같은 모습으로 빛나고 있었다. "전체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별을 곁에 두고 사는 천문학자의 삶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일었다. 은하와 천체를 비롯한 천문현상을 연구하는 사람, 천문학자와 만났다.천문학자 이 묘은효은는 어릴 때 아폴로 하루 학위를 보고그 꿈을 키웠다. 대학원생 시절, 연구실을 방문한 초등학생 자녀와 지구가 둥글다는 말을 비난했고, 이후 "과학을 통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인생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중학생 때 받은 "이별통지"를 계기로 많은 시집을 읽은 적이 있다. 그중에서도 윤동주의 시집 '야하항시과 바라다와 별과 시'는 인생의 책이 되어버린다. 이 5월 서울 삼청동에 오픈한 과학 책의 방' 갈다'를 찾아 그와 이말룰 본인이었다.


    어떤 나쁘지 않은지 꼭 읽어야 할 책을 정하고 싶지 않은 과학책을 파는 곳 '갈다'가 과학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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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서점인 "갈다"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입니까?당초부터 과학 책팔이를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다양한 소견을 받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책팔이에 소견이 모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듣고 서울대 장대익 교수와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할지 이야기를 과인했습니다. 후에는 정재승 교수 이과, 김상욱 교수 같은 과학 저술가인 분과 이야기를 하고 10명에서 15명 정도가 함께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다 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책 매장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김탁환(金탁환) タク탁환)소설가, 미디어 아티스트, 평론가 분들과 함께 주식회사를 만들고, 과학 서점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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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프로그램, 강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처소음에는 '칼' 세이 세이건'특집을 운영하셨다면서요?네, 2층의 공간에 칼 세이건의 전시를 했습니다. 몇 달을 전시하면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비롯해 전문가가 책을 가이드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일 0월부터는 '블록의 문화사'에 대해서 8주 동안 강의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블록체인에 관한 책, 논문을 전시했습니다. 기획전을 실시하면 그에 따른 강연, 독서 같은 형태로 연계시키고 있습니다. "거소에 칼. 세이건, 이번에는 블록체인을 주제로 했는데 내년 봄에는 빅 '히예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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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소음 독자분들, 시민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좋지 않나요?여기가 되어 6개월 됬습니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 과학 책을 많이 읽는 독자들은 여기 오면 1단 아지트라고 할까, 허브가 생긴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쪽에서 독서모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이곳을 가운데로 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전천지라고 생각합니다.반면, 정의내용을 많이 읽는 분들은 조금 다릅니다. 여기 있는 책이 그분들 집에 다 있어서 이미 읽었거든요. 신간이 나쁘지 않아도 여기 오기까지는 가끔이 좀 걸리잖아요. 그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것이 조금 딜레마에요. 그리고 한가지 생각한 것은 나의 110명의 주주가 있지만 각각의 분야가 있잖아요. 그 분야에서 1개월에 한명씩 선정한 책을 큐레이션는 것부터 시작하면 그 분들의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 한편으로는 입소문을 타고 친구들이 가자고 하거나 SNS를 보고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비교적 잘 읽히는 책 위주로 큐레이션을 하지만 여전히 과학의 장벽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둘다 나쁘지 않은 것을 극복하려고 합니다.<인터스텔라>, <그래비티>와 같은 과학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걸 보면 우리 나쁘지 않겠지, 사람들은 과학에 크게 거부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 왜 책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소견을 얻었거든요. 네. 그게 인식의 문턱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tv에서 일기예보 등을 들으면 "보통의 날씨 같다"인데, 거기서 쓰이는 전문용어 같은 것이 정말 많습니다. 헥토파스칼과 같은 용어라든지 고기압 저기압 등은 잘 모른다 하더라도 거부감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 자체에 대해서는 그러한 문화적 인식의 문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부수는 작업을 하기 위해 북큐레이션 같은 게 아니라 북톡도 하고 있어요. 국내의 저자뿐만 아니라 해외의 저자에게도 별로 만나지 않아요. ​-1반 대중에게 과학이 필요한 이유는 어떤 사람으로 보고 나쁘지 않아요? 살아가는데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과학을 인식하는 것, 과학을 안다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의 이내용단에는 과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대로 사용하는 카카오페이, 소울페이 같은 간편 결제는 블록체인이 기반입니다. GPS 나쁘지 않은 네비도 그렇고요. GPS가 가능하려면 1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이 필요한데, 원리를 소견하고 쓰잖아요. 인공위성에서 쏴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그것이 이 안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누리고 있는 거예요. 자동차도 돌아가는 원리를 소견하면서 타는게 아니잖아요? 그러고 보니, 셀 수 없이 많은 전자물품이 들어 있어 양자역학적 원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어 과학이 1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문학적 사건, 고전 같은 일만 가치 있게 이고쯔코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실용성을 나쁘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무시하고 살면 21세기에 살고 있지만 19세기인에 살아 가는 것과 소견을 합니다. 과학 책을 읽는 것은 21세기에 살고 동 시대적 인식론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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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의 꿈을 어릴 때부터 가져왔다고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매우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그 당시 화제가 되는 것에 매료되었다는데, 제가 어렸을 때는 아폴로 하나하나 호가 착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연아) 김연아 선수를 보고 시작한 아이를 보고 '김연아 키즈'라고 부르듯, 그때 과학자의 꿈을 가진 아이를 '아폴로 키즈'라고 불렀습니다. 그 전에 스푸트니크라는 인공위성이 올라갔을 때는 "스푸트니크 키즈"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우주개발 같은 것에 홀려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최근에 내가 태어났다면, 천문학보다는 인공지능 책인 뇌과학 분야에 빠졌을 것입니다.천문학은 어느 학문인가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보통, 많은 분들이 '천문학'과 '아마추어천문학'을 헷갈려 하십니다. 천문학하면 별자리의 책인 천체의 사진과 같은 것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있어요. 천문학자는 물리학 자본의 수학자와 함께 기초과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별자리, 천체사진 촬영 등은 아마추어 천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천문학자는 직업적인 과학자이기 때문에 논문을 써야 하잖아요,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눈으로 별을 본다고 데이터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칠레의 어느 산정 기본인 미쿡 뉴멕시코 사막지역에서 관측을 합니다. 천문학자는 그런 망원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소유한 망원경은 당연히 없고 별자리에 대해서도 잘 모르죠."천문학과 아마추어 천문학은, 같은 문재에 대해서도 관점이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진에 뭔가 충돌하는 사진이 있는 거예요. 그 사진에 대해서 아마추어 천문가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망원경으로 어떻게 찍어야 하냐고 본인, 어느 카메라와 조합하면 되냐고 본인, 이라는 의견을 하고. 천문학자는 그 충돌을 시키는 메커니즘이란 무엇인가, 충돌할 때의 별의 탄생률은 얼마나 본인이 되는가, 그렇게 탄생한 별들은 이전의 것과 어떻게 구분해서 운하의 본인을 알아낼 것인가 하는 식으로, 그 원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저런 식으로 다릅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 독립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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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시절 1석 자율 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수업 시간에 배웠던 '오리온 자리'를 보면서 힘을 얻은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께 특별한 추억이 있는 별자리는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신화에 나쁘지 않은 것 중 반신반명으로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동물의 발을 가진 으켄타우루스'가 있잖아요. 우리 은하 한가운데에는 그 켄타우루스 자리가 있습니다. 그 별자리로 제1, 밝은 별들을 알파별이라고 부릅니다. 그 별에 알파a 별, 알파b 별이 있고 프록시마 별이라 하여 별이 세 개 같이 붙어 있고, 그 옆에는 프록시마 b라는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우리는 1프지앙아의 태양이 있지만 프록시마 b에는 태양이 세개인 거죠. 프록시마 별은 태양계에서 지구에 가장 가까운 별입니다. 켄타우루스 자리를 보고 그런 소견을 많이 했어요. 거기에서 태양을 보면 어떻게 보 1쪽에서는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런 식의 상상을. 어릴 적 많이 했던 소견인데, 최근 이 예기를 주제로 글을 쓰면서 다시 그런 소견이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과학자는 감성보다는 이성에게 가까운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명형의 별을 세는 밤'을 보고, 그 소견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양분이 된 책을 소개해주시면? 아마추어 천문동아리를 하면서 문예반도 했습니다. 교지 편집, 문집도 냈고요. 초등 학교 때부터 고교까지 했지만 그 두축이 취미이며 1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저절로 녹아든 것 같고, 실제로 중고등학교 때는 과학 책을 거의 읽지 않았죠. 그때는 책도 별로 없었고요. "블루벅스"라는 전파과학서를 읽었습니다.그런 책에는 문학책이 많습니다. 좋은 문학작품도 있지만 그런 일에 도움이 된 책은 김윤식 전람회장의 책이다. 윤식 교수님이 펴낸 '문예비평사전'입니다. 여러가지 논쟁은 있지만, 고등학교 때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문예비평 용어 같은 건 고등학생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 의미를 잘 몰라도 friend에게 자랑하거나 지적으로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소중한 시대의 비서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들킬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하려고 책을 읽고 보충한 것 같습니다. 그런 계기가 된 책이기 때문에 그 책이 소중하기도 하고, 김윤식 교수가 최근에 돌아가셔서 소견이 나쁘지 않거든요.저에게는 그런 책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 퀴즈대회용으로 나쁘지 않은 문학책도 있었습니다. 그 책을 외우면 퀴즈는 잘 맞추지만 읽어본 책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웃음 sound) 하지만 나쁘기도 전에 외우고 작품 제목, 주제, 등장인물들은 다 알거든요.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어요.선생님의 '인생의 책'은 무엇입니까?책을 본격적으로 읽는 계기가 된 책은 윤동주 시인의 '밝은 하거의 매일과 희망과 별과 시'입니다. 이 책에 만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그 해 가을에 여성 friend가 작별을 고하며 윤동 동주의 "서 시", 김 소 소우오루의 "초혼"이라는 2편의 시를 나에게 보냈다. 그때도 문예부 활동은 했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지만 약간의 복수심 같은 것에서 본격적으로 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하.중학교 2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도서관에 잇고나프지앙, 서점에 나쁘지 않아서 온 시집은 다 읽었습니다. 더 이상 읽을 것이 없어서 대학 도서관에도 요청하고, 구매도 많이 했습니다. 시집을 3,000권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외운 것도 3~400개 정도 됬습니다.​ 제1아내 sound 산 시집이 윤동주 시인의 『 밝은 아래 매일 좋겠다고 별과 시 』이었습니다. 이 책이 인생 책 같은 것이 되겠죠? 이 책을 통해 시집에서 희곡집으로 옮겼고 문학 전집도 다 읽게 되었습니다.그때 이별 소식이 없었다면 요즘 선생님과는 다른 분이셨을 것 같아요.맞아요, 문예부는 했었지만 집중적으로 읽지 않았겠죠. 그 시절에는 연극도 많이 봤습니다. 하루에 2개씩 보러 가서 놓고 책도 많이 읽습니다. 서점에 가도 보고, friend의 집에서 이틀/사흘 1동안 문학 전집을 읽어 오곤 했습니다. 문학 분야의 책을 한 3년 동안 읽은 것 같은데, 대부분 그 때 읽은 것이 다인 같습니다. 하하 그때 이후로 읽은 책은 몇 권 되지 않아요. - 영화 같은 예기네요. 요즘은 그런 감수성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당시는 시를 읽고 인용하는 것이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좋은 시를 읽었습니다. 라디오에 신청곡을 보낼 때도 쓰고 있어요. 역시 읽지도 않는 철학책을 가로채니 화려하다고 하더군요. (웃음 sound) 어둡고 암울한 세상을 밝히는 역시 다른 초신성이 나오기를 정예기 간절한 "마 sound"에서 기다린다. (이명현 『, 이명현의 별을 헤는 밤 』, 동 아시아, 2014)​ 우주에 별이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도 없다. 내가 그 우주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그러나 한가지만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가장 먼저 있고, 우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가장 먼저 있고 처음으로 내가 있다는 것을. (이명현 『, 이명현의 별을 헤는 밤 』, 동 아시아, 2014)​


    "이명현의 과학서점"을 준비하면서, 예전과 달리 정독하는 풍속이 생겼다고. 선생님만의 특별한 독서법이 있다면?저는 어릴 때부터 정독, 완독하는 것을 참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답답합니다.책도 아내의 목소리부터 차근차근 읽어야 한다는 의견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리소설을 볼 때도 다소 결론부터 읽었습니다. 누가 범인이냐기 보다는 그 과정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읽다보니 다른 책도 감정적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책을 체계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의견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책은 많이 읽었고, 그렇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요즘 필독서 같은 것을 정하는 것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권장도서라는 것이, 어떤 형식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마치 세상에 마지메로 해야 할 것, 읽어야 할 책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이 있는지 의견을 드립니다. 읽지 않는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한 것 같아요. 과학책을 읽는 것을 멀리해 온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과학입문서가 있다면."기호에 맞지 않는데 읽는다 \"거본인, 과학의 시대이기 때문에 특정한 책을 꼭 읽어야 한다\"기 보다는 \"별로 본인과 맞는 책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과학에 대해 감성적인 접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제 책을, '김상욱의 과학 공부'와 같은 책은 과학적으로 명료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나 교훈 같은 것을 얻고 싶다면, 이정모 교수의 책을, 여행을 통해 과학을 알고 싶다면, 문경수의 제주과학 탐험" 과학자에 대한 뒷얘기 같은 것을 좋아한다면 차후영 교수의 "불멸의 원자재" 고란처럼, 어떤 책이 본인에게 맞는지 선택을 하고 읽는 것이 좋다고 의견합니다. 의앞으로의 생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여러가지 책을 쓰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을 맡아 쓰고 있는데 지난 여름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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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서점의 "갈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처소음에서 뭔가 로드맵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시도를 하면서 과학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는 것 같습니다. 강연책인 북톡도 하고, 과학책 큐레이션도 하고, 커피책인 맥주 등도 과학과 관련된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스페이스 오디티"라는 차라든지, "블루문" 은하고원" 같은 맥주가 그런거죠. 과학책의 저자, 과학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거점, 허브와 같은 곳이 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우리가 하는 일 중 많은 분들께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은 독서모임입니다. 전문의가 가이드를 하면서 함께 책을 읽는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칼세이건의 읽기를 했지만 하루만에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혼자 읽기는 좀 어려운 과학책을 한번 해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칼 세이건의 コス코스모스,,,, 스티븐 호킹의 歴史때로는 역사'같은 책이에요 --나도 언젠가 '코스모스'를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네. 그런 분들이 꽤 많아요. 회 하루에 와서 인증서도 만들어 주는지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홀로는 못 읽은 것을, 포함시키면 더 의욕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모임이 '바꾸기'의 한가운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자유롭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바꾼다'는 공간으로 우리와 독자분들의 서로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이 동화되어 편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낯설고 공포를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으니, 나중이 없는 공간이 되면, 좀 더 심리를 열었으면 좋겠네요.또 한편으로는 과학에 깊은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약간 실망감과 같은 것을 느끼고 가시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또 다른 방향으로 상념을 하고,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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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현, 초등학생 때부터 천문잡지의 애기독자였고, 고등학교 시절 유리구슬을 갈아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었다.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과인 왔고 네덜란드 플로닌온대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네덜란드 캡틴 천문학연구소 연구원, 대한민국 천문연구원 연구원, 연세대 천문대 책이다 연구원 등을 지냈다.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찾는 세티(SETI) 연구소 "대한민국"의 책이다.자재로 과학 서점 "갈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에서 『, 이명현의 별을 헤는 밤 』 『 과학과 앉아 있자 2』 『 환상적 과학의 책장 』 『, 외계 생명체 탐색기 』 등이 있다.​| Editor-조은혜 zzonis@bn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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