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기준 하 좋구만

고혈압의 기준 130/80?김 징크 헬스 조선 기자| 2018/04/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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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심장 학회가 고혈압 진단 기준을 하나 30/80㎜Hg로 변경한 가운데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소견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사진=헬스 조선 DB지난해 미국 심장 학회가 고혈압 진단 기준을 수축기 혈압 하나 40㎜Hg, 이완기 혈압 90㎜Hg이상으로 하나 30/80㎜Hg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20하나 5년'혈압이 낮을수록 좋은 '은 스토리의 대규모 조사인 'SPLINT'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목표 혈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정 이야기 결국 이런 자결을 내린 것이었다.그러한 논쟁들은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이 조사 결과와는 대치되는 조사도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중 하과인지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환자다. 홍콩 의과 대학의 에릭 원 교수 팀은 최근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압 조절의 결과에 대한 조사를 종합, 분석하고 그 결과를 'Diabetes Care'에 게재했습니다.◇, 당뇨병+고혈압 환자, 혈압 낮을 때'더 위험.'조사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 기준 한 20㎜Hg미만으로 낮출 경우 하나 30㎜Hg미만은 물론 하나 40㎜Hg미만보다 심혈관 질환의 발발의 위험.이 높다. 당뇨병 환자 만 80하나 4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혈압이 하나 20㎜Hg미만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은 한개 5.3퍼.세인트인 반면 하나 30㎜Hg미만은 9. 한 포.세인트, 하나 40㎜Hg미만은 하나 0.8도 커진다.세인트 각각 광인타했다. 하나 20㎜Hg미만의 하나 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오히려 하나.6~하나.7도 높았다는 토우쯔다.고혈압 환자의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SPLINT 조사 결과와 대치되는 것이었다. 실제로 SPLINT의 조사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포함되지 않고 이쵸크소 제시한 목표 혈압의 하나 20㎜Hg미만을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하려면 무리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여기에 또 20하나 0년에 발표된 ACCORD-BP조사에서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수축기 혈압을 하나 20㎜Hg미만으로 낮추더라도 비치묘은적 심근 경색·뇌졸중의 위험.이 개선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를 증거로, 미국 당뇨병 학회(ADA)는 요즘'20하나 8년 당뇨병 관리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면서"고혈압을 동반한 환자의 목표 혈압을 기존의 하나 40/90㎜Hg로 유지하는 "고 밝혔습니다.◇미당뇨병학회·내과학회·가정의학회 "반대" 미국심장학회의 진단 기준 강화에 반기를 든 학회는 당뇨병 학회만이 아니다. 미국내과학회(ACP)는 지난 하나월 "미국심장학회의 새로운 고혈압 기준을 받아들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특히, 과인 따지지 않고 모든 노인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이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Anals of Internal Medicine 온라인판을 통해 발표했습니다.미국 가정 의학회(AAFP)도 지난해 하나 2월 성명서에서 " 새로운 고혈압 진단 기준과 목표 혈압 등을 지지해야 합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SPRINT조사 결과에만데 금 집중하고 다른 조사 결과는 과소 평가한 결과"이라고 밝혔다.국내 대학병원의 한 순환기내과 교수는 "미국 고혈압 진단 기준 변경에 영향을 준 SPRINT 조사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며 "대상자는 하나하나 고혈압 환자가 아니라 합병증이 있는 심한 고혈압 환자였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화천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적용에 육박하는...5월 자결 유력 국내 학회도 이런 기준 위치 쵸은룰 수용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었다. 대한 고혈압 학회는 다음 달 하나 8~하나 9하나 열리는 춘계 학술 대회에서 '한국, 고혈압, 진료 지침'을 발표하는 방안이지만, 이쪽에 한국의 고혈압 진단 기준과 목표 혈압을 제시할 전망이었다.이미 대한고혈압학회는 하나하나 달부터 한국고혈압 진료지침 전면 개정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학회의 내부에서도 목표 혈압변경에 대한 소견은 매우 두꺼운 귀취였다. 현재로서는 한국적인 특색에 맞게 부분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